BBC 방송은 EU 측이 10월 말까지로 제시한 협상 기한을 존슨 총리가 10월 15일로 앞당겨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측은 협상 기한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EU와 아무런 협정을 체결하지 못하는 이른바 '노 딜'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존슨 총리는 또 북아일랜드 등과 지난해 체결한 브렉시트 탈퇴 협정을 무효화시키는 법안 제정을 준비 중이어서, 이와 관련해 EU 측과 마찰을 빚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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