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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유튜브 가짜뉴스에 붙는 광고들…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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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튜브에서 유통되는 가짜뉴스나 혐오 콘텐츠에 원치 않게 광고가 붙을 경우 해당 기업에는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디지털 광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17년 3월 펩시, 월마트 등이 구글에 대한 광고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글이 유튜브를 통해 인종 차별 주의자 등 혐오를 조장하는 극단주의 채널에 자사 브랜드 광고를 노출시켰다는 이유에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