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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패닉바잉 대신 살기좋은 3기 신도시 미리 청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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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젊은층 불안심리 잠재우려 사전청약 확대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정부가 8일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와 서울 용산 정비창 등지에서 공급하는 공공분양 6만가구를 내년과 2022년에 걸쳐 사전청약하기로 한 것은 젊은층의 '패닉바잉'을 잠재우기 위한 복안이 깔려 있다.

국토교통부의 사전청약 일정을 보면 6만가구 중 3기 신도시는 2만2천200가구에 달한다.

3기 신도시의 분양 물량이 12만가구라는 점에서 6분의 1 이상이 사전청약으로 조기에 공급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