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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이스타항공이 임직원 605명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해 항공업계 대량 실업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 준비가 한창이다. 2020.9.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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