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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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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성, 직접 키운 채소→꿀벌 화분까지 아침 건강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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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편스토랑' 방송캡쳐



진성이 자신의 아침 건강식을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성이 건강식으로 아침을 챙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건강 전도사 진성은 자신의 대농장을 소개했다. 진성은 복숭아를 보며 "이거 영자씨 얼굴처럼 포동포동 참 예쁘다. 포동포동하다는 것은 보기 좋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성은 "아침에 밭에 가면 토마토하나 오이 하나 먹는다"라며 "따 먹는게 샐러드고 먹는게 식단이다"라며 직접 키운 채소들을 먹으며 뜬금없이 신곡 '채석강'을 홍보했다.

이어 진성은 식초에 절인 콩을 먹으며 건강을 챙겼다. 그리고 진성은 "저게 호랑이콩이라고 그래서 콩 자체가 호피 무늬하고 똑같다. 항암 치료를 받은 이후에 기억력이 많이 않좋아져서 먹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진성은 "아침에는 밥보다는 이런 건강 식품을 먹는거 같다. 이게 화분이라는거다. 이게 꿀벌 화분인데 벌들이 꽃에서 직접 따온거기 때문에 건강에 안 좋을 수가 없겠죠"라며 꿀벌 화분을 2T 스푼을 먹는다고 했다. 그리고 진성은 "5~6년 전부터 먹었나? 듣기에는 만병통치약이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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