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채권단 등과 계속 협의해 아시아나항공의 경쟁력이 저하되지 않고 앞으로 더 향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안전운항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아시아나항공에는 예비부품 확보 등 안전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 인수합병 시장에 나와 그간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인수를 추진했으나, 지난 11일 결국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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