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현지 시각 16일 바이든 캠프가 이번 주 광고 집행에 6천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752억여 원을 지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주간 광고비 지출로는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이런 기록적인 광고비는 지난달 3억 6천400만 달러에 이르는 엄청난 선거운동 자금을 모금한 이후 책정됐다고 정치전문 매체 더힐은 설명했습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 캠프도 하루 전 수천만 달러의 광고비를 추가 지출하기로 했다면서 특히 바이든에 맞서 주요 경합 주에서 광고를 늘리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캠프는 특히 이번 주 메인주와 네브래스카주에서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