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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위챗·틱톡 금지 발표에 "실수 바로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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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위챗.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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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중국은 19일 위챗과 틱톡 사용을 제한하는 미국의 결정에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만약 미국이 이 실수들을 바로잡지 않으면, 중국은 중국 기업들의 정당한 이익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으로 20일부터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의 신규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위챗은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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