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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사 안 돼요"...포장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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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절 때마다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 바로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이 때문에 한국도로공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대책을 강화했는데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게소에서 음식은 먹을 수 없고 포장만 가능합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이 투명 칸막이가 설치된 식탁에서 음식을 먹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게소 내 좌석 운영이 금지돼 식당에 앉아 식사할 수 없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놓은 방역 강화 대책입니다.

음식물은 포장 판매만 가능한데,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해 차 안에서 먹어야 합니다.

강화된 방역 대책은 추석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돼 엿새 동안 진행됩니다.

도로공사는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휴게소에서 이용객들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은섭 / 휴게소 이용객 : 코로나 확산 방지가 된다고 하면 이런 불편함을 감수해도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많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휴게소 여건에 따라 입구와 출구도 구분돼 운영되며 이용객으로 붐비는 매장과 화장실에는 별도의 안내요원이 배치됩니다.

또, 특정 번호로 전화를 걸면 손쉽게 휴게소 출입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했습니다.

[한경탁 / 경부고속도로 죽암(서울 방향)휴게소 소장 : 고객님들은 안내요원의 지시에 협조를 해주시고요. 가급적 짧은 시간 안에 휴게소를 이용하시고….]

도로공사는 이용객들이 휴게소에서 쉴 때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고 사람 간 거리 두기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상곤[sklee1@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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