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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U+tv UHD영화 2배로 늘렸더니…초고화질 시청 2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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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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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U+tv의 초고화질 UHD VOD를 지금의 2배인 1400편으로 대폭 늘린다고 21일 밝혔다.

대다수 IPTV 콘텐츠는 풀HD급으로 제공된다. UHD VOD 확대로 U+tv 고객들은 국내외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IPTV에서 초고화질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자체 조사 결과 UHD 콘텐츠 확대 후 초고화질 VOD 시청건수는 월 평균 1만건에서 4만건으로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질, 음질, 전송속도 등 실시간 채널 품질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글자 선명도 향상, 화면 노이즈 제거 등 화질을 대폭 개선했고, 채널 간 음량을 균일화해 실시간 채널 변경 시 소리크기를 조절할 필요가 없다.

LG유플러스는 비대면 환경이 장기화하면서 집안 거주시간 증가로 U+tv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콘텐츠와 채널 화질 및 음질을 향상했다고 설명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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