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12호 태풍 '돌핀'이 21일 오후 3시께 발생해 일본 오사카 남쪽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현재 돌핀이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6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0㎞의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돌핀이 우리나라로는 올라오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태풍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전망이다.
앞서 지난 16일 발생한 '노을'도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았다.
한편, 돌고래를 뜻하는 돌핀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노을은 북한이 제출한 이름이다.
오수연 기자 syoh@ajunews.com
오수연 syoh@aju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