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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갤럭시노트20 울트라 특가 판매 실시, 갤럭시S20 가격 80% 이상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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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의 세 번째 ‘언팩’ 행사를 앞두고 다수의 외신 등에서는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갤럭시S20 FE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까지 제기된 관측에 따르면 갤럭시S20 FE는 6.5인치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더불어 갤럭시노트20과 동일하게 전면에 평평한 형태의 ‘플랫’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65를 채용하고, 8GB의 램과 128GB의 저장 공간 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카메라는 ‘싱글 테이크’, ‘야간 모드’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30배 ‘스페이스 줌’과 3배 광학 줌 등이 구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광각, 800만 화소 망원렌즈가 탑재되며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S20 FE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매가 부진했던 상반기 전략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품을 활용한 보급형 모델로, 이를 통해 가격대를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비해 30만원 가량 인하한 것이 큰 특징이다. 80~90만원대의 출고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갤럭시S20과 유사한 성능을 갖춘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위축된 소비자의 소비 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해당 모델은 오렌지, 라벤더, 민트, 화이트, 레드, 네이비 등 다양한 색상 라인 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FE와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다양한 구형 모델에 대한 재고 정리 행사를 서두르고 있는 모양새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 이전 구형 스마트폰의 잔여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파격적인 행사를 선보이고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상반기 출시되었던 LG벨벳, 갤럭시S20 시리즈 등의 가격을 연일 인하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의 눈길이 몰리고 있다.


LG전자에서 디자인에 방점을 두고 출시한 LG벨벳은 80만원대의 출고 가격이 책정되었으나, 이동통신3사에서 공시 지원금을 상향한 이후 ‘블루폰’에서 무료 판매 라인 업으로 합류시켜 판매량이 역주행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공짜폰’ 라인 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행사 모델은 곧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추석 연휴 이전 잔여 재고 선점을 위해 빠른 신청 접수를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S20과 갤럭시S20 울트라를 각각 20만원대, 4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또한 30%의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사은 혜택 프로모션 또한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어,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정품 무선 살균 충전 거치대를 지급하는 행사 등이 제시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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