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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육참총장에 삼정검 수치 달아주는 文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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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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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오른쪽)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에서 남영신(왼쪽) 육군참모총장에게 삼정검 수치(綬幟)를 달아주고 있다. 수치는 끈으로 된 깃발로 장성의 보직과 이름, 임명 날짜, 수여 당시 대통령 이름이 수놓아져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강한 국방력의 목표는 전쟁의 시기는 당연히 이기는 것이고, 평화의 시기는 평화를 지켜내고 평화를 더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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