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위 선물 ◆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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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추석을 맞아 럭셔리부터 대중적인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코로나19로 피부 건강을 챙기는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보습·탄력 중심의 기초 제품이 올 추석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매년 스테디셀러 상품인 생활용품 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추석 선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은 시대별 트렌드를 반영한다는 것인데, 이런 점에서 올해는 위생용품 세트도 눈길을 끈다.

LG생활건강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은 럭셔리 안티에이징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숨37° 로시크숨마 아티잔 4종 스페셜 세트'를 선보였다.

예로부터 귀한 재료를 사용하고 시간, 정성을 들여 남다른 노력과 기법으로 예술품을 만들어내는 장인의 가치와 정신을 담았다. 로마시대 최고의 걸작품 왕관에서 모티브를 얻어,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섬세하고 화려한 금속 세공 기법으로 다듬어진 디자인은 품격과 가치를 담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탄력 넘치는 광채 피부를 완성시켜 주는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제품은 로시크숨마 엘릭서 스킨 소프너·에멀션·아이크림·크림 등이 정품으로, 로시크숨마 엘릭서 뤼미에르 앰풀 , 나이트 앰풀, 아이크림, 크림, 폼클렌저 등이 증정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3만원대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는 피부 밸런스 케어를 통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 케어를 돕는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선보였다.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토너와 에멀션으로 구성됐다. 병풀 추출 성분, 베타인, 판테놀을 함유한 처방으로 피부 밸런스 케어를 도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시카 밸런싱 솔루션을 제공한다.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게도 안심하고 선물하기 좋다. 가격은 4만원대.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환절기 지친 피부를 위한 보습 케어 '비욘드 미라클 포레스트 컨센트레이트 크림 스페셜 세트'를 선보였다. '미라클 포레스트'는 전 세계 청정 숲에서 찾은 강력한 에너지를 담아 스트레스 받고 지친 피부 징후를 근본적으로 케어해주는 '클린&내추럴' 처방의 보습 베이식 케어 라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림 스페셜 세트는 지친 피부 징후를 종합적으로 개선해주는 '미라클 포레스트 컨센트레이트 크림' 50㎖에 20㎖ 추가 구성으로, 지친 피부 휴식을 위한 크림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클렌저부터 토너, 마스크 시트까지 함께 구성됐다. 가격은 7만원대.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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