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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롯데百, 25일부터 롯데 캐시미어 페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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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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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오는 25일부터 ‘2020년 롯데 캐시미어 페어’를 진행한다.

지난 해부터 고급 소재,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롯데 캐시미어 페어’는 연령대나 성별을 뛰어 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행사에 힘입어 지난해 9~12월 기준으로 ‘유닛(UNIT)’의 신규 고객은 36.5%나 증가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스타일 수와 컬러를 늘려 총 21스타일, 41컬러의 다채로운 캐시미어 100% 니트와 머플러, 추가로 ‘캐시미어 블랜디드 코트’ 등 아우터 류도 선보인다. 또한, ‘For me, For my family’라는 콘셉트 하에 연인끼리, 부모님과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캐시미어 니트를 부담없이 입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 혜택을 강화했다.

우선, 2019년 기획 상품에 한해 같은 스타일 캐시미어 니트 두 장을 구매하면 한 장을 50%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대표적으로 ‘캐시미어 100% 여성 라운드넥 니트’ 등 4스타일의 경우 정상가 8만 8000원을 두 장 구매 시 한 장은 50% 할인된 4만 4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캐시미어 100% 남성 라운드넥 니트’ 등 3스타일은 정상가 9만 8000원에 두 장 구매 시 한 장을 50% 할인한 4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으로는 ‘캐시미어 100% 여성 라운드넥 원피스’ 17만 9000원, ‘캐시미어 100% 여성 숏 가디건’이 12만 9000원 등으로 디테일과 기장감 등에 변화를 주어 고객의 선택 폭을 늘렸다.

특히, 아우터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추위가 시작되는 10월 중순부터는 ‘캐시미어 블랜디드 코트(44만 9000원)’를 비롯해 ‘캐시미어 100% 코트(160만원 대)’ 등 3-4스타일의 아우터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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