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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분양특집] 부영주택 ‘창원 마린애시앙’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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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분양가 7% 할인 최대 3230만원 절약

이투데이

부영주택 ‘마린애시앙’ 아파트 조감도.(자료 제공=부영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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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마린애시앙’ 아파트를 이 달까지 7% 할인 분양한다. 기존 분양가와 비교하면 주택형에 따라 2080만~3230만 원을 아낄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매달 1%포인트(P)씩 할인 폭이 줄어드는 만큼 입주를 원한다면 계약을 서두르는 게 이익이다.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지상 최고 31층 높이에 38개 동, 4298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84㎡형 3116가구 △124㎡형 584가구 △149㎡형 598가구가 공급된다. 후분양 아파트인 마린애시앙은 청약통장 없이도 바로 원하는 동ㆍ호에 정당계약을 맺고 입주할 수 있다.

부영주택은 마린애시앙 입주자에게 시스템 에어컨 2대와 스마트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기본 제공한다. 발코니도 무상으로 확장할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단지 중앙엔 달을 형상화한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됐다. 축구장 3개 넓이로, 단지 한가운데서도 휴양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중앙광장 둘레로는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조깅 트랙이 설치됐다.

주변 교육시설로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단지 안에 들어서고 해운중학교가 아파트와 마주 보고 있다. 마산 합포 스포츠센터와 합포도서관, 롯데시네마 등 생활ㆍ문화시설과도 가깝다. 가포신항터널이 개통하면서 마산항, 서부 경남으로의 교통도 편해졌다.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 창원 주요 도로와 교량도 단지 가까이 있다.

마린애시앙 홍보관은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됐다.

[이투데이/박종화 기자(p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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