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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뉴욕증시, 코로나 불안 속 기술주도 털썩…나스닥, 3.02% 급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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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테슬라를 비롯한 핵심 기술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다운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92% 하락했고, S&P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2.37%, 3.02% 급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전기차 기업 테슬라는 '배터리 데이' 발표가 실망스러웠다는 평가에 10% 넘게 폭락했고, 애플 주가도 4.2%가량 떨어지며 낙폭을 키웠습니다.

페이스북이 2.2% 하락하는 등 미국 정부의 면책 특권 제한 소식이 전해진 소셜미디어 기업들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장재용 기자()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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