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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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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교부장관과 경제장관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비상이 걸렸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하이코 마스 외교부장관이 경호원 중 1명이 확진됨에 따라 요르단 방문 계획을 취소하고 스스로 자가격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터 앨트마이어 독일 경제장관은도 확진자인 유럽연합·EU소속 국가 장관 보좌관과 접촉한 후 자가력리 중이다.
앨트마이어 장관이 보좌관과 직접 접촉했는지, 아니면 다른 EU국가 장관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가아하는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로이터는 유럽이 2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하는 시점에서 두 장관의 자가격리에 따라 외교업무 등 추진이 혼란에 빠질 우려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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