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사고 급증' 전동킥보드, 12월부터 13세 이상 누구나…"업계 예상보다도 완화" | 소셜라이브 이브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급성장

코로나19로 대중교통 수요 일부도 전동킥보드로

이용자 급증하면서 사고도 폭증

2016년 49건에서 2019년 890건으로 늘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886건

현재 '소형 오토바이'로 분류되는 전동킥보드,

오는 12월 10일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면허 상관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

일부는 '최고시속 70km/h' 전동킥보드 튜닝도

제도 부실, 안전 불감증 여전한데…무조건적 시장 확대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