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전경 |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9일 오후 8시부터 10월 4일까지 시스템 전환 작업을 위해 주민등록 관련 민원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단되는 서비스는 '정부24(gov.kr)'를 통한 온라인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등 주민등록 민원서비스 27종이다.
전주 전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도 모두 중단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가 중단되는 만큼 주민등록 관련 민원서류가 필요한 시민은 미리 발급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