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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케미렌즈 "프리미엄 `누진다초점 안경렌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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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MF-ST 이미지 [자료 = 케미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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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프리미엄급 누진안경렌즈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누진렌즈시장은 낮은 착용률과 가파른 고령화로 인한 잠재 수요가 많아 업체간 기술개발과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업체간 경쟁과는 달리 국내 누진렌즈 시장은 잠재 수요에 비해 착용률은 선진국에 비해 낮은 편이다. 가격이 높아 비용 부담이 크고, 착용 후 부적응 문제로 노안임에도 누진렌즈를 꺼리는 분위기가 많기 때문이다.

케미렌즈는 가격 부담은 덜고 부적응을 최소화시켜 국내 노안자들에 적합한 한국형 누진렌즈 신제품을 잇달아 개발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매직폼MF-ST'는 울렁증과 왜곡 현상을 최소화시킨 첨단 디자인 설계 공법으로 개발해 고도수의 노안 착용자도 시야폭이 넓고 맑은 시야를 제공한다"며 "지난 7월 1일 출시 후 현재(9월 20일 기준)까지 '매직폼 ST' 착용 후 부적응을 호소하는 고객 클레임이 없을 만큼 안경사와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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