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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전북도, 내년 봄 파종용 사료작물 종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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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초 및 사료작물 종자 구입비의 30~40% 보조 지원

재배희망 종자별로 10월말까지 농·축협에 신청해

아시아투데이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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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도가 내년 봄에 파종할 목초와 사료작물 종자의 공급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사료작물 종자 신청은 사료작물을 재배하려는 농가가 재배할 초종별로 관할 농·축·낙협에 다음 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받는 사료작물 종자는 내년 봄에 파종하는 종자로 △목초 종자인 오차드그라스, 톨페스큐, 켄터키블루그라스, 티모시, △ 사료작물 종자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연맥, 옥수수, 수수, 수단그라스 등이다.

사료작물 종자 신청 시에는 본인의 작부체계와 토질, 수확기 등을 감안하여 재배여건에 적합한 초종을 선택해야 하며 원활한 물량확보 및 공급지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한편 전북도는 사료작물 종자 구입비 2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료작물 종자 구입 확정시에는 종자 구입비의 30~40%를 보조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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