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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신한베트남은행, 베트남 현지 37번째 '푸미 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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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 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은 37번째 지점인 ‘푸미 지점’을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푸미 지점은 베트남 호찌민시 남동부 지역에 위치한 바리아 붕따우성에 위치해 있다. 베트남 경제 중심지 호찌민시와 공업지역 동나이성과 인접해 있고 우수한 해상운송 접근성으로 최근 중화학 공업 중심으로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외국계 회사의 직접투자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안에 푸미지점을 포함해 총 5개 지점을 추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23일(현지시각) 베트남 바리아 붕따우성 소재 신한베트남은행 푸미지점 개점식에서 신동민(맨 왼쪽)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김흥수(왼쪽 세번째) 한인상공인연합회장, 김원태(왼쪽 네번째) 주호찌민 총영사관 영사, 붕따우 짠 띠엔 찌(왼쪽 여섯번째) 베트남중앙은행 부지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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