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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멀티캠퍼스, 정부 '한국형 뉴딜 핵심 인력' 양성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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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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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디지털 핵심 실무 인재 양성 사업(K-디지털 트레이닝)'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형 뉴딜을 실현할 정보기술(IT) 인재를 양성한다.

멀티캠퍼스는 내년부터 3년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관련 프로젝트 형태 집합 교육 4개 과정, 비대면 교육 1개 과정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집합 과정은 △프로젝트형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형 AI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형 IoT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형 클라우드(MSA) 서비스 개발, 비대면 과정은 온·오프 연계 AI 활용 지능형 서비스 개발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비대면 과정은 비대면 학습 서비스 '클래스 나우'로 열린다. '클래스 나우'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10건 이상 교육 과정을 선보이며 다수 기업에 적용됐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사회 성장과 국가 발전을 위해 AI와 소프트웨어(SW) 등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한 뒷받침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고 한국형 뉴딜 추진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멀티캠퍼스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2020년 인적 자원 개발 우수 기관' 선정 △고용노동부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 사업' 4년 연속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 성장 청년 인재 집중 양성 사업' 3년 연속 선정 등을 통해 IT 교육기관으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17일 멀티캠퍼스 교육생 2명은 서울시 주관 '2020 ICT콕 AI 공모전'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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