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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원스토어 출시 하루만에 매출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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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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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원스토어 정식 출시 단 하루 만에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10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4시간 만의 성과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올해로 18년 째 서비스 중인 그라비티의 대표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재현한 모바일 게임이다. 그라비티가 3년 만에 내놓은 대작 모바일 MMORPG로 출시 전부터 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며, 출시 후 단숨에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이 게임은 지난 7월7일 국내에 정식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했다. 이후 수많은 경쟁작 속에서도 매출 톱10 자리를 지켰으며,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하루 만에 매출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즐기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 드린다. 원스토어 출시와 함께 준비한 출시 이벤트와 추석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앞으로도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라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서포터즈 ‘라그랑 1기’를 모집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M을 즐기는 이용자 중 개인 방송 채널이 있거나 신규 개설 예정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10월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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