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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신세계건설 '빌리브 매거진' 구독자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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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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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신세계건설은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기반으로 제작하는 온라인 매거진이 발행 1년 반만에 구독 1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빌리브 매거진은 분양 및 상품 안내 중심인 기존 건설사 홈페이지와 달리 ‘좋은 집’과 ‘좋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담아 전 세계의 다양한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고 있다.


매주 뉴스레터로 새로운 콘텐츠의 발행을 독자들에게 알리는 빌리브 매거진은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거 공간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피플(PEOPLE),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주거 형태와 공간에 대한 이야기 스페이스(SPACE), 새로운 주거 문화 및 공동체 문화 컬처(CULTURE), 주거에 대한 새로운 이슈와 트렌디한 소품 및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 피처(FEATUR)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신세계의 여러 브랜드와 그 철학을 담은 쓱라이프(SSGLIFE)로 구성된다.


글과 사진을 통한 감각적인 콘텐츠 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구성과 높은 완성도로 양질의 매거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빌리브는 2018년 ‘100명의 다른 사람이 있다면 100개의 다른 집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출시됐다. ‘나에게 가장 충실한 인간적인 집을 설계한다’는 철학 아래 아파트먼트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먼트를 실현하는 목표다.


올해까지 전국 15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특히 빌리브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 설계로 주거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 충무로역에 위치한 빌리브 등 신규 분양과 내년 초 빌리브 하남으로 시작되는 본격적인 빌리브 단지의 입주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라이프스타일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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