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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버핏 "재택근무가 대세, 새 업무환경에 적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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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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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오마하의 현인'이며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촉발된 업부 환경 변화인 재택근무에 적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사무 공간 수급이 크게 바뀔 수 있다"며 "많은 사람이 집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 혹은 다른 근무 방법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재택 근무가 이제 대세이며, 세상이 변하면 거기에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WSJ의 인터뷰에 응한 대부분 CEO들은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다며 재택근무를 선호하지 않았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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