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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예보, 코로나19·수해피해 이웃에 `행복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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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이 24일 서울 정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추석 맞이 행복상자 후원식에서 이진이 정릉종합사회복지관 관장(오른쪽)에게 국내 농산물 등으로 구성한 행복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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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4일 서울 성북구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행복상자' 60세트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수해로 인해 주택 파손으로 거주가 곤란한 이재민을 만나 피해 복구 상황을 살피고 긴급복구자금 일부를 지원해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행복상자는 국내 농산물을 포함한 10여개의 식료품으로 구성, 수해 피해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미력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공사의 따뜻함을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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