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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넷마블, 두 번째 방탄소년단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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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4일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IP) 기반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글로벌 173개 국가 및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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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과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각종 콘셉트의 스토리를 자유롭게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스토리 소셜 게임이다.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를 제공하며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해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를 주는 ‘컬렉션’ 모드를 지원한다. 컬렉션 모드에서는 증강현실(AR) 촬영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BTS 유니버스 스토리’의 정식 출시와 함께 신규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매일 30주얼을 제공한다. 또 이용자들이 ‘스토리’를 제작하고 다른 이용자들에게 ‘좋아요’를 받으면 누적 ‘좋아요’ 수에 따라 ‘게임 로고 티셔츠’ 및 ‘스토리 제작용 테마’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월광 의상 세트 멤버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등록 특별 선택권’을 선물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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