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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룽투코리아, 신작 ‘탄성’ 첫 업데이트…전투 콘텐츠 대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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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MMORPG ‘탄성: 별을 삼킨 자’의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가문전투, 낙일곡 등의 전투 콘텐츠가 추가됐다.

‘가문전투’는 매주 일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통합 서버 간 가문 PvP 콘텐츠다. 총 3개 레벨의 전장으로 구성되며 5개의 가문이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5개의 구역에서 점수 획득을 위해 전투를 벌이며 1위 가문에게는 왕의 성전 보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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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일곡’은 월드 서버 이용자가 참여하는 3대3 PvP콘텐츠다. 매칭을 통해 파티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쪽 진영이 모두 제압되거나 경기 종료시간까지 전투를 진행해 승부를 가린다.

이와 함께 ‘신맥’ 시스템도 도입됐다. 신맥 제어의 레벨에 따라 획득한 신맥 융합을 통해 신맥외형과 신맥 패시브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보석 속성을 더욱 강력하게 증가시킬 수 있는 ‘보석신련’, 회심 속성과 절대 대미지 속성 패시브를 보유한 신규 용병 ‘벽파선자’, 신규 날개 스킨 ‘신익메카’와 신규 탈 것 스킨 ‘시공메카’ 등이 추가됐다. 또 300레벨부터 진입 가능한 신맥 성장 재료 획득 월드보스 콘텐츠 ‘윤회비경’도 도입됐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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