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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윤종규 회장, 푸르덴셜생명 직원들과 온라인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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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본점에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과 첫 만남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B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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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의 13번째 자회사가 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윤 회장은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e-타운홀미팅' 유튜브 생중계 방송을 통해 푸르덴셜생명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KB금융그룹으로 편입된 뒤 달라진 점과 시너지 창출방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했다고 KB금융 측은 전했다.

윤 회장은 "푸르덴셜생명의 영문 약어가 POK(Prudential Of Korea)인데, 이제는 POK(Prudential Of KB)가 된 걸 축하한다"면서 "푸르덴셜생명의 고객우선과 고객행복이라는 가치와 KB금융이 지향하는 고객 중심의 가치는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KB금융 측은 "앞으로도 세대·직무·성별 등을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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