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공원과 산림욕장에 모인 산림공원과 직원과 소속 근로자 등 33명은 시설 내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에 떨어진 낙엽 등을 수거·정리했다. 벤치·운동기구 등 편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작업을 실시하는 등 추석을 맞아 공원녹지와 산림휴양시설을 찾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만전의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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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추석맞이 ‘공원녹지·산림휴양시설’ 대청소를 실시했다. [여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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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가 이용하는 공원녹지와 산림휴양시설 시설물에 대한 소독작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화장실에 손소독제와 비누를 비치하고 시설 곳곳에 코로나19 안전수칙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게첨해 이용객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여주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녹지와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하기를 바란다.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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