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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인터파크,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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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전용관 운영, 판매수수료 인하 등

뉴시스

[서울=뉴시스] 인터파크 소상공인 온라인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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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인터파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인터파크는 서울시, 재단법인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온라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이 인터파크를 통해 매출을 늘리고,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인터파크 사이트 내 소상공인 전용 상설관을 운영하고, 판매수수료를 인하한다. 또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온라인 배너 노출, 검색광고 등 홍보마케팅 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면 내달 6일 오후 6시까지 희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은 있으나 홍보가 부족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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