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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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중국 본토 내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39일째 0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5일 0시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8명 증가한 8만53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8명은 모두 해외 유입 사례였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기침이나 발열 등의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는 18명이 새로 보고됐다. 이 가운데 2명은 해외 유입이 아닌 칭다오(靑島)에서 나왔다.
추가 사망자도 보고되지 않아 중국 내 누적 사망자 수는 4634명으로 유지됐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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