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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U+골프, '2020 팬텀 클래식' 인기선수 경기 독점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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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개조씩 인기선수 전체 경기 중계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LG유플러스의 U+골프가 25일부터 사흘간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 팬텀 클래식 인기 선수 경기를 독점중계한다.


2020 팬텀 클래식 경기에는 상금 순위가 높고 오래된 팬들이 많은 이정은6, 최혜진, 이소미 선수 등 총 114명이 출전한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 2개 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매일 2개 조(6명)에 대해 독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과 26일은 오후 12시부터, 27일은 11시부터다. U+골프 고객은 사흘간 인기선수가 속한 총 6개 조(총 18명)의 전체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1·2라운드 이틀간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널1에서는 유현주 프로, 안소현 프로 등 SNS에서 유명한 선수를 비롯해 올해 드림투어 3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재희 프로 등을 독점 중계한다. 또 채널 2에서는 올해 상금 순위가 높고, 오래된 팬덤이 형성돼있는 이정은6, 최혜진, 이소미, 오지현, 최예림, 박결 선수의 전체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채널1 해설은 김홍기 해설위원, 김황중 캐스터가, 채널 2는 김형주 해설위원과 김형책 캐스터가 진행한다. 파이널 라운드는 2라운드 경기 후 정해진다. 기상악화 등으로 경기가 지연될 경우 조편성이 변경될 수 있으며, U+골프 앱을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U+골프에서 독점중계 중인 선수가 우승하거나, 홀인원·알바트로스·이글을 기록할 경우 해당 선수 경기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 ▲백화점상품권 20만원(1명) ▲치킨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최대 2개 조, 즉 선수 6명까지 독점 중계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별 중계와 해설이 이뤄질 뿐 아니라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받는 ‘실시간 채팅’도 제공한다. U+골프 모바일 앱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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