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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5일 그간 하락에 따른 저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20 포인트, 0.34% 오른 3234.37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59.47 포인트, 0.46% 상승한 1만2876.08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5.57 포인트, 0.61% 올라간 2551.44로 장을 열었다.

증권주와 석탄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금광주와 방산 관련주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식품주와 양조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농산품 관련 종목도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20분(한국시간 11시20분) 시점에는 13.56 포인트, 0.42% 오른 3236.74를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21분 시점에 87.14 포인트, 0.68% 상승한 1만2903.75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22분 시점에 2564.71로 28.84 포인트, 1.14%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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