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의 헤리아토 컬렉션/제공=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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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LF는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헤리아토’ 패턴을 활용한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헤지스는 헤리아토 패턴을 액세서리, 남성복, 여성복, 골프웨어 라인 전체에 확대한다. 셔츠, 재킷, 팬츠, 원피스, 핸드백 등 60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헤지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5일 오전 10시까지 LF몰에서 헤리아토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가격대별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컬렉션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로잉 볼캡’ ‘양말 세트’ ‘헤리아토 카드지갑’ ‘골프우산’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달 말부터 오는 11월 말까지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에서 헤리아토 가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김훈 LF 헤지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신선하고 존재감 있는 헤리아토 컬렉션을 선보여 헤지스의 전통과 가치를 새로운 시대적 관점에서 재정립하고자 했다”며 “탄생 20주년을 맞는 올해를 브랜드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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