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전경 [한국시설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이 공공기관의 사회 형평적 채용의 하나로 경력단절 여성 채용에 나선다.

공단은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4명을 미화 업무 담당으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 후 처음 진행되는 것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여성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www.kistec.or.kr)의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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