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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어린이집·성경모임 등에서 확진자 속출…추석 앞두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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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구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9.30∼10.4)를 앞두고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으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도봉구의 노인보호시설 예마루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1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