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안리재보험 |
2021년 9월 영업 개시가 목표다. 올해 세부 계획을 세우고 내년 상반기 중 금융감독 당국에 설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설립 후보지는 뉴욕 등 미국 동북부 지역이다.
코리안리는 현재 뉴욕에 주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영업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어 중개법인 설립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중개법인은 보험영업 법인이나 지점과 마찬가지로 대면 영업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세울 수 있다. 코리안리는 재보험 물량 제공 역할뿐 아니라 다른 재보험사들의 물건을 중개해 수수료 수익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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