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국제수사` 곽도원 "개봉까지 오래 걸려…즐거워 하시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곽도원이 신작 영화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말했다.

곽도원은 2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개봉까지 참 오래 걸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고하신 스태프와 배우분들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다. 영화가 제가 보기에는 끊기는 부분이 좀 있는데 부디 보시고 많은 기쁨, 즐거움 느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대명은 "본의 아니게 개봉이 몇 번 바뀌게 되면서 시간이 좀 걸리게 됐다. 다른 것 보다 빨리 코로나가 빨리 해결돼서 가까이서 만나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희원은 "저도 오늘 영화 처음 봤는데 눈이 되게 즐거웠다. 되게 신선했다. 이 코로나19 시대에 답답했는데 보시면 즐거우실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상호는 "영화가 잘 나왔다. 아주 재밌다. 추석 때 오랜만에 가족과 괜찮은 시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오는 9월 29일 개봉.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