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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한국전력 강원본부, 추석맞이 취약계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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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24일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햅쌀 10㎏ 60포대(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한전 강원본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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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가 추석명절을 맞아 춘천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전 강원본부는 25일 강원북부하나센터가 주관하는 북한이탈주민 어울림 마당행사에 참여, 북한이탈주민 60여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햅쌀 10㎏ 60포대(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햅쌀은 지역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봉희 한전 강원본부장은 “추석명절 이후에도 지역내 여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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