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보안 솔루션과 연동 가능
광학문자인식(OCR) 기능을 탑재한 팍스잇 팬텀PDF는 건축·설계 현장에서 사용하는 3차원(3D) 파일을 지원한다. 또 텍스트를 읽어주는 기능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은 PDF 내용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번 한국어 버전은 국내 보안 업체들이 제공하는 문서보안(DRM) 솔루션과 연동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팍스잇소프트웨어 관계자는 "국내 기업과 총판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 활동으로 한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팬텀PDF 화면 [출처=팍스잇소프트웨어] |
최은정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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