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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차기 수협은행장 도전자 5명 중 2명은 외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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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장 공모 신청 결과…내달 8일 서류합격자 발표

아이뉴스24

[수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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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차기 수협은행장 공모에 5명이 최종 지원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감된 차기 수협은행장 공모에 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외부 출신은 2명이고 수협은행 전·현직 임원 등 내부 출신은 3명으로 확인됐다.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지원자 5명에 대해 평가해 내달 8일 서류합격자를 발표한다. 나흘 뒤인 12일에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차기 행장 최종 후보 1명을 추려야 하는데 행추위 위원 5명 중 4명이 동의해야 한다.

한편 연임 가능성이 점쳐졌던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최근 부행장급 임원 회의에서 퇴임 의사를 밝혔다. 내달 24일을 끝으로 3년의 임기가 만료된다.

이효정기자 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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