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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주말 MBN] 배우 방은희의 돌싱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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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 (26일 밤 11시)

매일경제

'속풀이쇼 동치미'에 배우 선우은숙, 방은희, 미스코리아 김지연, 개그맨 엄용수 등이 출연해 '남편이 없어야 행복하다'를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혼의 아픔을 두 번 겪은 배우 방은희는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다. 방은희의 아들은 잠들어 있는 그녀를 위해 직접 아침 식사를 차리고, 이름을 부르며 깨우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저렇게 먼저 일어나서 엄마를 위해 아침 식사를 차리고 깨우러 오는 아들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라며 부러워한다. 이어 불만 없이 설거지와 집안일을 하고 방은희의 간섭 없이도 착실히 고등학교 3학년 생활을 하는 모습에 출연진은 연신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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