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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카젬 한국GM 사장, '협력업체 불법 파견 혐의'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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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1천800여 명을 불법 파견 받은 혐의로 기소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인천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 준비기일에서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카젬 사장의 변호인은 불법 파견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협력업체 운영자들의 변호인도 파견이라고 볼 수 없다며 수차례 시정 조치가 이뤄진 상태에서 계속 진행된 형태의 계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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