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재명 주변서 회칼 소지한 주방 직원 무혐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가 총선 유세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방문한 현장에서 회칼을 가지고 있던 20대 A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북광장에서 회칼을 소지한 채로 이 대표 주변에 머문 혐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A씨가 예식장 주방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상사 부탁으로 칼을 갈러 가던 길이었다고 보고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황정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