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통지문이 조선노동당 산하 정보기관인 통일전선부의 카운터파트인 국정원으로 온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정원과 통전부의 핫라인 재가동이라기 보다 이번 경우에 한해 가동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 참석 전에 통지문을 보고받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박 원장이 일찍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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