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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日스가, 中시진핑과 전화회담...시진핑 방일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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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5일 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회담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6일 취임한 스가 총리가 시 주석과 전화 회담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가 총리는 20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시작으로, 22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샤를 미셸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23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24일 문재인 대통령 등과 전화 회담을 했습니다.

앞서 교도통신은 스가 총리와 시 주석이 이번 전화회담에서 당초 올해 4월로 예정됐다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된 시 주석의 국빈 방일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도 있다고 이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번 중일 정상의 전화 통화는 일본 측의 제의를 중국 측이 받아들여 성사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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