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사망한 한국 공무원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일에 대한 동맹 한국의 규탄과 북한의 완전한 해명에 대한 한국의 요구를 완전히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이 한국에 사과와 설명을 한 것을 안다"며 "이는 도움되는 조치"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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